영수증을 작성할 때 설정해 놓은 값을 기본으로 입력해 줍니다.
사용자가 영수증에 경비 내용을 잘못 입력 할 경우 다른 부서의 예산이 차감되거나 회계 부서 또는 관리자가 결재를 반려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해야 하는 항목이 70~80%이상 정해져 있다면 경비 입력을 해야하는 사용자에게는 동일한 내용을 매번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환경설정APP에서 제공하는 기본값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실수로 인한 오입력과 반복되는 입력행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입력항목 '내용'은 텍스트를 기반한 입력항목입니다. 그래서 입력방식 중에 목록선택을 이용했을 때에만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항목인 내용1~8의 기본값을 설정합니다.
입력항목 내용의 기본값을 설정한 후 영수증 작성 시의 예시화면을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입력항목 '사업(예산)부서'는 부서 별 원가관리, 프로젝트 관리를 할때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입력항목입니다. 비즈플레이의 비플예산관리, 비플예산관리Pro 상품과도 연동되어 있어 실시간 예산통제와 영수증 분할 시에 금액 반영이 가능한 입력항목입니다. 사업(예산)부서의 기본값 설정은 선택 항목에 대한 기본값을 설정하는 개념이 아니고 사용자의 부서를 기준으로 입력해 줄 값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부서를 기준으로 설정하는데 이 사용자의 기준을 설정합니다.
부서에 기준에 대한 사용자를 설정하였으면 이제는 사업(예산)부서와 소속부서를 연결해줍니다. 이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여 사업(예산)부서를 등록하였다면 소속부서가 자동으로 연결되며, 새로 생성한 사업(예산)부서의 경우에는 연결을 직접해줘야 합니다.
부서 불러오기로 소속부서 연결하기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면 비즈플레이 부서에 등록된 항목들은 사업(예산)부서로 사용합니다. 원가 관리 및 예산관리를 부서 별로 이용하는 경우에 이 기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불러오기로 등록된 사업(예산)부서는 소속부서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건 별로 소속부서를 연결하기
부서 별로 예산관리를 하지 않고 별도 예산에 대한에 대한 단위가 있거나, 프로젝트 별로 예산관리가 필요한 회사는 예산을 직접등록하고 소속부서 연결을 건 별로 매핑해줘야 합니다.
법인카드로 불출된 직원 소속부서에 연결된 예산부서를 기본으로 입력해줍니다.
부서기준을 입력항목 사용자로 변경하면, 사용자 변경에 따라서 예산부서 기본값이 변경됩니다.
입력항목 부서는 법인카드 사용자에 대한 부서 대비 실제 경비를 사용한 부서가 다른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항목입니다. 회계, 예산 프로그램에서는 보통 귀속부서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입력항목 부서의 기본 값도 '사업(예산)부서'와 동일하게 사용자를 기준으로 기본값을 입력해줍니다. 사용자에 대한 기준은 환경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입력항목 부서에 법인카드 사용자를 기준으로 기본값이 자동입력되었습니다.